무역 거래 실전

(현직 실무자가 알려주는) 대한민국의 무역은 미래가 밝다!

무역 실무자의 모든 기록 2024. 8. 10. 14: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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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역' 이라는 용어를 검색해보면, '국민 경제간의 상품 교환' 으로 요약되어 있다.

나도 회사에 입사해서 일하기 전에 '무역'이라는 용어만으로도 상당한 위화감을 느꼈던 것 같은데, 익숙해지고 나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'장사'라는 용어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.

 

나는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궁금한 사람이 있다면 싱가포르를 보라고 추천한다.

자원도 부족한 섬나라의 작은 싱가포르가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가장 큰 무기는 무역업과 금융업의 발달이라고 생각한다.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할 미래가 아닌가에 대한 생각을 늘 해왔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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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살면서 수 많은 업종의 오르내림을 보고 산다. IT 버블, AI, MP3 등 수많은 용어들이 산재하며 신규 상품이 나오고 사라지지만, 장사를 한다는 행위 자체가 사라지는 것을 본 적 있는가? IMF때도, 경제가 엉망이 되어도 누군가는 팔고, 누군가는 그것을 산다.

 

 

대한민국에서 왜? 무역업을 하는게 중요할까? 먼저, 대한민국의 특징을 몇가지 살펴보자

1. 내재되어 있는 자원이 없다

2.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.

이 2가지 Factor만 가지고 우리나라와 비슷한 위치를 찾아보면, 홍콩/싱가폴/대만/일본 등이 있다. (일본은 조금 더 크지만) 우리보다 앞서간 나라들에서 살아남은 산업군을 보면, 대한민국의 미래도 예측할 수 있다. 늘 강조하듯이 역사의 힘을 무시하면 안되기 때문이다.

살아남을 산업은 3가지다. 금융/서비스/무역 그 외 제조업이나 광산 등의 산업은 모두 해당 국가에서 하락세이다. 그래서 나는 무역업을 잘 배워두는게, 노후준비와 앞으로 다가올 대한민국에서 밥벌이를 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한다.

 

2024.08.07 - [무역 거래 실전] - 무역을 하기 위해 키워야 하는 능력 (feat 무역영어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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